빛으로 쓴 편지
바다와 바람, 햇살 모두 우릴 주인공으로 만들어 주잖아. 달려라 자유야. 달리자 자유야! Leica M8 + Elmarit 28mm @ Jeju
설레임의 땅 제주에서 나를 가장 먼저 반겨준 이는 바람맞는 모습이 멋진 이 아이 Leica M8 + Elmarit 28mm @ Jeju
나를 감싸는 봄 날 바다의 상쾌함 이제 정말 봄이다..! Leica M8 + Elmarit 28mm @ Jeju
20120310-20120312 Jeju island :-D
다시 돌아온 계절과 스며드는 햇살, 면과 선의 균형. Leica M8 + Elmarit 28mm
막 시작한 봄 햇살 같은 오후, 카페에는 평온함과 여유가 넘친다 Leica M8 + Elmarit 28mm @ National Musium of contemporary art, Gwachon
회색뿐인 도시의 색을 선명하게 덧칠 해 주는 봄비 젖어드는 기분이 참 좋았던 날 Leica M8 + Elmarit 28mm
바다는 갇히는 순간부터 바다가 아닌 게 된다. 그냥 물 덩어리. Leica M8 + Carl Zeiss Biogon 35mm T* @ Song-do, Inchon
인적이 드문 평일 오후, 당신만을 위해 마련된 작은 카페. Leica M8 + Carl Zeiss Biogon 35mm T* @ Song-do, Inchon
한 없이 날아 보아도 보이는 것은 빈틈 없이 옥죄는 것들 뿐. 새장이 크다고 자유가 그 크기만큼 크진 않다. Leica M8 + Carl Zeiss Planar 50mm T* @ Seoul zoo
감상하며 감상에 빠져드는 오후 Leica M8 + Carl Zeiss Planar 50mm T* @daelim museum, Seoul
겨울이 너무 길다고 아직 잠들어있나요? 꽃들이 피고 봄의 전령들이 일을 할 때가 왔어요. 겨울은 참 길었지만, 봄은 어느새 성큼 다가왔어요. 반갑습니다, 봄. EOS-5Dmark2 + Tokina 1628 @ Seoul For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