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수의 계절을 준비하며 빙수 투어 - 가회동 부빙
2021. 4. 14.
더위를 많이 타는 제게 날이 따끈해지는 것은 반길 일이 아니지만 그나마 위안이 되는 것은 빙수철이 다가온다는 기대입니다. 봄,가을 심지어 겨울에 먹어도 맛있지만 그래도 한여름 더위를 식히는 짜릿함만 못하죠. 2021년 빙수철을 앞두고 한 곳씩 맛있는 빙수를 먹으러 다니려고 합니다. 올해 첫 빙수는 부산 달맞이길 꼭대기에서 먹었어요. 고급스러운 단호박 빙수였는데 이곳도 추천합니다. 아래 링크를 덧붙일게요. 청사포 바다를 보며 즐기는 전통차와 디저트 - 부산 달맞이길 비비비당 벚꽃이 만개하던 3월 말, 달맞이 고개에서 찾은 전통 찻집입니다. 다양한 식당과 카페들이 있는 달맞이 고개에서도 특이한 컨셉과 메뉴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여행 전 검색을 통해 알게 됐고, 소 mistyfriday.kr 지난 주말, 북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