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쓴 편지
언젠가 꼭 와 보고 싶었던 이 곳을 거짓말처럼 새해 첫 주말에 찾게 됐다 며칠 새 내가 더 어른이 되어서인지 그 사이 내 꿈의 크기가 작아져서인지 꿈을 이룬다는 것이 사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것 같다 이 곳에 서고 싶었던 것도 내 꿈이었으니까 SONY DSC-RX1@ 감천마을,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