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꼭 와 보고 싶었던 이 곳을
거짓말처럼 새해 첫 주말에 찾게 됐다
며칠 새 내가 더 어른이 되어서인지
그 사이 내 꿈의 크기가 작아져서인지
꿈을 이룬다는 것이 사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것 같다
이 곳에 서고 싶었던 것도 내 꿈이었으니까
SONY DSC-RX1
@ 감천마을,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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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꼭 와 보고 싶었던 이 곳을
거짓말처럼 새해 첫 주말에 찾게 됐다
며칠 새 내가 더 어른이 되어서인지
그 사이 내 꿈의 크기가 작아져서인지
꿈을 이룬다는 것이 사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것 같다
이 곳에 서고 싶었던 것도 내 꿈이었으니까
SONY DSC-RX1
@ 감천마을, 부산
저도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던곳인데..
성냥갑같은 집들의 색이 넘 고우내요..^^
저도 늘 이웃님들의 사진속에서만 감상하고 있는 곳이네요 ㅎㅎ
참 아기자기한 마을 같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