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사에 대한 예의(?) 문제로 방송 직후부터 엄청난 논란을 불러 일으키며 또다시 하차 압력(?)에 시달린 무한도전 정준하씨의 논란 관련해서 저도 어느정도 이해는 갔지만, 정말 엄청난 비난과 함께 타블로씨의 형 이선민씨 관련 사건까지 이어지면서 무한도전으로서는 원치 않던 논란에 휩싸인 게 사실이었는데요, "이유야 어찌됐건 우리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이 방송을 보고 불편한 감정을 느꼈다면 이는 전적으로 우리 잘못이다" 담당 PD 김태호PD의 인터뷰입니다. 근래들어 '루저발언','참돔 낚시 사건','맥주캔 치킨' 등 방송중의 발언이나 태도에 대해 여러 방송에서 논란이 불고 있는데 '남 탓이다', '할 말 없다' 로 일관했던 다른 제작진과는 달리 무한도전은 예전부터 항상 속 시원하게 잘못한 점을 잘못했다고 정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