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디지털카메라 신제품 WB210이 '스마트 카메라'라는 이름을 달고 출시되었습니다. 3.5인치 터치스크린을 탑재해 쉽고 직관적인 조작과 좀 더 쾌적한 이미지 감상이 가능한 점이 주요 특징이고 기본적인 카메라 성능에서도 컴팩트 디카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은 21mm초광각에 광학 12배줌으로 여행시에 다른 카메라보다 좀 더 유용하게 활용이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가격대 성능비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삼성 디카의 신제품으로서 어떠한 평가를 받게될지 궁금한 제품인데요, 그런 호기심을 가진 유저들을 위해서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커뮤니티(http://cafe.naver.com/vluustyle/40119)에서 신청가능합니다. 아래는 WB210의 간략한 정보입니다.
무엇보다 작고 가벼운 최고의 휴대성 때문에 만족하면서 사용한 옵티오 P80의 마지막 체험기입니다 ^^; 주간의 풍부한 광량에서의 사진은 꽤나 만족스러웠지만, 부족한 광량에서의 디테일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폰카보다 훨~씬 좋고, 들고 다니기도 부담없어서 덜렁덜렁 잘 들고 다녔던 기억입니다 ^^ 여성분들께 추천해 드리고 싶은 카메라네요~
펜탁스 옵티오 P80으로 남긴 크리스마스 연휴 3일의 스케치입니다. 별로 한 일도 없지만서도, 왠지 일기장을 교실 뒤 게시판에 걸어놓는 듯한 느낌이라 좀 민망하네요 ^^; 어느샌가 크리스마스가 '사람만 많고 복잡해서 싫어하는 날'이 된 걸 보니 안타까운 마음도 듭니다. 일상과 함께하면서의 P80의 소감은, 야경에서는 다소 좌절일 정도로 불만족스러운 게 사실이지만 야외사진이나 광량이 충분한 곳에서는 컴팩트한 크기에 걸맞지 않은 화사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뽑아주는 점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렇게 작고 예쁘니까 커다란 DSLR카메라보다 항상 들고 다니면서 일상의 조각들을 남기기에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
작고 가벼운 컴팩트 카메라, 항상 가방안에 혹은 주머니에 가지고 다니면서 간편하게 추억을 남기는 도구가 되는데요, 친구 사진도 많이 찍고 셀카도 많이 찍게 됩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옵티오 P80에 새로 추가된 기능으로, 사진 속의 내 얼굴을 작게 보정해 주는 기능입니다. 사용하면서도 생각보다 그 효과가 보기에 괜찮고, 몇 번 적용하면 외계인같이 변하는 모습이 재미있었습니다 ^^
가격대비 최고의 컴팩트 카메라, 펜탁스 옵티오 P80 1200만 화소 28-110 4배 광학줌 최대광각 f2.6의 조리개값 HD급 무비 촬영 얼굴 크기를 작게 해주는 얼굴보정 OK버튼 촬영으로 셀카에 최적화 손떨림방지와 안면인식 편리한 자동장면인식 촬영 "가벼운 가방과 가벼운 주머니로 가볍게 내 일상을 스케치한다"는 컴팩트 카메라의 취지에 맞게 휴대폰만한 컴팩트한 크기에 가벼운 무게, 거기에 저렴한 가격으로 눈을 끄는 펜탁스 옵티오 시리즈의 신제품 P80을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패키지는 검정색의 차분한 상자입니다. 일본에서 급하게 들여왔는지 한글 하나 없는 해외용 패키지 그대로인 것 같습니다. 금빛의 정품인증 스티커만 홀로 빛나네요 펜탁스의 카메라는 예전에 *istD로 인연을 맺은 적이 있었는데, 수..
컴팩트 카메라는 뭐니뭐니해도 사진이 어느정도 나온다는 가정 하에 무조건 '작고, 가볍고, 얇고, 싼' 게 장땡입니다. 때로는 가방도 귀찮은 날에 가볍게 다니면서 간편하게 일상을 남기는 데에 제가 가진 5D는 너무 무겁고 큽니다. 이번 기회에 소개드릴 카메라는 '작고 가볍고 얇고 싸면 장땡' 이라는 철칙에 가장 잘 부합하는 항상 강렬한 빨강색으로 대변되는 펜탁스의 컴팩트 카메라, 옵티오 P80입니다 ^^ 자그마한 박스에 역시나 강렬한 빨강 펜탁스 급하게 한국에 들여왔는지 정품 인증 스티커 외에 기본 패키지는 한글 한 글자가 없습니다. 박스는 검정색이지만, 보여드릴 내용물은 흰색입니다 ^^ 1200만 화소, 광학 4배줌, HD급 30fps 동영상 촬영 등 요즘 똑딱이 카메라들이 가진 기본적인 퍼포먼스는 빠짐..
항상 소망하던 사진은 비오는 날의 풍경이었습니다. 예전엔 사진찍는 일에 감흥이 없었고, 얼마 전엔 비 맞으면 고장나는 카메라가 위험해서 못들고 나가고, 이제는 비오는 날 짐이 많으면 거추장스럽고 번거로워서 안들고 나가고, 그래서 비오는 날을 그렇게 좋아하면서도, 비오는 풍경 하나 남기지 못했는데, 이제서야 좋은 방법이 생겼네요. 오랫만에 비가 오던 날, 뭣도 모르고 입은 가죽옷은 물론이고 양말까지 다 젖었지만, 마냥 걸으면서 눈에 띄는 것들 남기는 게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WB550은 쓰면 쓸수록 맘에 드는, 정이 가는 녀석입니다 :)
- 샘플 동영상 - hd를 누르시면 hd화질로 감상이 가능합니다 WB550의 촬영관련 특화기능인 뷰티샷, 얼굴인식, 스마트오토 그리고 동영상 촬영에 관한 리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인물사진의 경우 디테일이 강하고 샤픈이 강하면 피부가 너무 거칠게 드러나서 보정하기 어려운 점이 많았는데, 가볍게 주변 친구들 찍어주기에는 딱 좋은 기능 같습니다. 가볍게 들고 다니는 P&S 카메라의 장점을 잘 살린 기능 같구요 (뽀샤시 원하시는 분들이 보통 화질에 대해서는 관대하시니까요 ^^;) 다음은 얼굴인식 기능, 컴팩트 카메라를 처음 써보는 저로서는 이 얼굴인식이라는 게 이렇게 정확할 줄 몰랐어서 상당히 신기하고 즐겁게 사용중입니다. 인물사진의 경우에 AF걱정할 필요가 없게 되더라구요. 게다가 웃으면 사진까지 찍어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