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쓴 편지
무심히 걷는 그들의 걸음마저 아름다운 가을, 빛나는 우리 세 번째 계절의 어느 밤 SONY NEX-F3 + E18-55mm@ 광화문, 서울
아무렇지 않게 지나가버리는 수많은 헤드라이트와 멈춰 서 한참을 바라보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