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쓴 편지
한 시간에 단 1분만 만날 수 있는 두 사람의 이야기 이들에게 시간은 사랑의 다른 이름이다 Leica M8 + Ultron 28mm
무언가를 가만히 바라보는 일을 낭비라고 생각하지 않기를 움직이지 않는 것들 속에 있는 역동적인 메시지를 느낄 수 있게 되기를. 지금 이 순간에도 일 초씩 흐르는 시간이 얼마나 신기하고, 위대하며 소중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