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가방, 필슨 256 브리프케이스 오터 그린 4개월 사용 후기 [Filson 256 Breifcase Otter green]
2015. 3. 24.
벌써 4개월 째 별 일 없으면 들고 다니는 가방에 대한 이야기입니다.요즘 저렴해진 가격 때문에 정말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는 필슨의 256 브리프케이스, 오터그린 색상입니다. 저도 운 좋게 저렴한 가격에 구매해서 잘 쓰고 있는데요,물론 캔버스 재질의 브리프케이스라는 것을 생각하면 현재 가격도 그리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오랜 시간 동안 많은 사람들에 의해 검증받은 스타일과 단단한 캔버스 재질의 내구성, 어느 코디에나 무난하게 어울리는 매력 등으로사람 좀 있다는 번화가에 가면 골목마다 한 번씩 마주치는 '국민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저 역시 무난한 이 가방의 장점 때문에 별 불만 없이, 오늘도 매고 다녔는데요그 동안의 사용 소감을 적어보겠습니다. 먼저, 외모 소개. 다행히 처음 구매했을 때 사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