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쓴 편지
봄 햇살, 한 겨울을 녹이며 무심히 앉은 내 어깨를 두드린다 기다렸던, 봄 이제서야 보이기 시작한다. 보여요, 우리 함께 기다린 봄 햇살? :)CANON EOS-M@ 마켓 밤 삼킨 별, 홍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