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 야생의 숨결 2회차. 마리오 오디세이를 넘어선 인생 게임
2019. 1. 8.
일 년만에 다시 ‘젤다의 전설 : 야생의 숨결’을 하고 있습니다. 2018년 연말을 무얼 하며 보낼까 생각하다 이미 한 번 클리어 한 게임을 다시 잡은 게 재미있죠. 세상에 게임이 이리 많은데 한 번 클리어 한 게임을 다시 하는 것이 시간 낭비라고 생각하기도 했지만 처음 플레이했을 때의 감동을 여전히 기억하고 있었고 그 때 DLC 팩을 플레이 하지 못한 것이 생각나 다시 스위치와 소프트를 구입했습니다. 라이트 유저라 사고 팔기를 반복하는데, 이 번이 세 번째 구매인 것 같아요. - DLC 컨텐츠인 검의 시련 & 영걸들의 노래 - 혹 젤다의 전설 : 야생의 숨결 2회차를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제 경험을 말씀드리면 충분히 새로운 게임처럼 즐길 수 있는 요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확장팩 격인 DLC 팩은 4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