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展 관람기 두번째 입니다 ^^ 사진을 하나하나 보다보면 생각에도 깊이 빠질 수 있게 될 것 같고 시간이 금방 갈 것 같은데, 워낙 사람에 치이다 보니 그냥 어떤 사진인지만 보고 지나치게 되어서 아쉬웠습니다. 곧 지방 순회 전시도 한다고 하니 그 때는 좀 넓게 전시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리 시간이 많아도 이 사진들을 다 볼 순 없겠죠? ^^ 20회가 넘었다고 특집을 하던 프로그램이 이제 벌써 200회가 코앞입니다. 첫회부터 본 팬 입장으로서 흐뭇하네요 이 많은 에피소드들을 보니. 더도말고 500회까지만 지금처럼 힘내서 달려갔으면 좋겠다는 바램?! 굴러들어온 '길메오'가 박힌 '잔진'을 위협하다?! 여자분들이 특히 좋아하시던 '스타워즈' 이렇게 많은 사진들을 보니 문득 이 사진은 전시회가..
요리사에 대한 예의(?) 문제로 방송 직후부터 엄청난 논란을 불러 일으키며 또다시 하차 압력(?)에 시달린 무한도전 정준하씨의 논란 관련해서 저도 어느정도 이해는 갔지만, 정말 엄청난 비난과 함께 타블로씨의 형 이선민씨 관련 사건까지 이어지면서 무한도전으로서는 원치 않던 논란에 휩싸인 게 사실이었는데요, "이유야 어찌됐건 우리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이 방송을 보고 불편한 감정을 느꼈다면 이는 전적으로 우리 잘못이다" 담당 PD 김태호PD의 인터뷰입니다. 근래들어 '루저발언','참돔 낚시 사건','맥주캔 치킨' 등 방송중의 발언이나 태도에 대해 여러 방송에서 논란이 불고 있는데 '남 탓이다', '할 말 없다' 로 일관했던 다른 제작진과는 달리 무한도전은 예전부터 항상 속 시원하게 잘못한 점을 잘못했다고 정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