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카로운 랍스터 첫경험의 기억, 인사동 소살리토
2014. 12. 21.
모두가 그리고 물론 저도 수고 많았던 2014년,마무리는 선물도 좋지만 역시나 가장 좋은 건 즐겁고 맛있는 식사 한 끼겠죠 인사동 골목길에 이런 멋진 식당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는 것만 해도2014년이 나쁘지 않았다는 증거가 될 것 같습니다. 벌써 14년째 된 소살리토라는 식당,저는 이번이 첫 방문이구요. 아담하지만 깔끔하게 꾸며 놓은 내부 인테리어,확장 전엔 이보다 더 작은 규모였다고 하네요.그래서 예약을 하지 않으면 방문이 어려운 곳입니다. 게다가 요즘같은 연말 시즌엔 예약이 더욱 많겠죠 가장 먼저 눈을 사로잡은 건 수조에 가득 차 있는 저 저 저 랍스터?! 맞나요?- 랍스터 처음 봤습니다 - 이 수조에 있는 랍스터를 바로 잡아서즉시 요리가 되어 나온다는설레이는 요리 방식 거두절미하고 바로 식사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