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식기 전에 훑어 본 올림푸스 카메라 E-M5 Mark II과의 첫 만남 (feat. M.ZUIKO DIGITAL ED 12-50mm F3.5-6.3 EZ)
2015. 4. 21.
저는 여행지로 가는 비행시간 다음으로 이 순간이 가장 설렙니다, 새 카메라를 만나는 순간이요.게다가 이번엔 기대하지 않았던 만남이기에 더더욱 즐겁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올림푸스의 렌즈 교환식 카메라 OM-D E-M5 Mark II와의 첫 만남입니다 :) OM-D 시리즈는 E-M5, E-M1, E-M10까지 조금씩 다 사용해 보았지만, 아직 생소한 것이 사실이에요.그래서 오히려 더 새롭기도 합니다. 자 그럼 시작합니다- - 자세한 개봉기는 차후에 정식으로 작성하기로 하고, 오늘은 E-M5의 대략적인 패키징과 디자인, 구성품 그리고 첫 느낌을 적어 볼께요 - 오늘 아침의 주인공은 이 녀석, 올림푸스의 새 미러리스 카메라 OM-D E-M5 Mark II입니다.이제 막 출시된 따끈따끈한 신제품이에요. 프라하로..
정말 오랫만에 하는 카메라 체험단입니다.한창 카메라에 관심 많았을 때에는 여러 브랜드의 카메라 체험단에 참여했었는데 말이에요. 게다가 이번에는 카메라보다 더 좋은 '여행'이 있는 체험단이라 저에게는 더욱 기쁘고 의미가 있어요. 이번 금요일인 4월 24일부터 4박 5일간 오랫동안 제게 '꿈의 도시'로 간직되고 있는 체코 프라하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체코 관광청과 올림푸스, 그리고 체코 항공에서 개최한 E-M5 Mark II 프라하 블로거 체험단,여행과 사진으로만 채워질 4박 5일이기에 기대가 매우 큽니다. 그리고 떠나기 일주일 전인 지난 목요일, 올림푸스 타워에서 열린 발대식에 다녀왔습니다. 저녁 7시부터 시작된 발대식, 올림푸스 체험단은 처음이라 이 올림푸스 타워도 처음이고.벌써 몇 번째 참여하신 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