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여행] 바다가 보이는 카페 발콘 드 예울 (Balcón de YEUL)
2021. 1. 20.
이번 여수 여행에선 카페를 많이 갔던 것 같아요. 여기저기 많은 곳들을 다니기보단 하루에 두,세 곳을 정해서 여유롭게 머물다 오는 게 목표였거든요. 마침 퇴사 후 휴식이 필요했던 시기였고요. 이곳은 여수의 신도시격인 예울마루로에 있는 카페입니다. 여기도 전에 소개한 낭만카페처럼 뷰가 참 좋아요. 루프탑 카페는 아니지만요. 발콘드예울 전남 여수시 예울마루로 37-53 5층 (웅천동 1696-3) place.map.kakao.com 카페는 웅천 친수공원쪽의 상가 건물에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여수 여행에서 많은 분들이 시간을 보내는 구항구쪽이 아니라 여수 시청과 이순신 공원을 지나 웅천 친수공원 쪽에 있어서 하루쯤 시간을 내서 이쪽을 방문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이쪽은 관광객보다는 여수와 근교에 거주하시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