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쓴 편지
돌이켜보면 그대 없는 빈 자리를 한참 바라보다 홀로 한 숨 쉬고 일어났던 적이 참 많았다. 어쩌면 참 오랫동안 나는 그대를 기다렸던 것 같다. 담에 꼭 함께 해요 Leica M8 + Summicron-c@ 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