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때보다 비싼 가격, 그리고 어느 아이폰보다 새로운 모습으로 호평과 혹평이 극명하게 나뉜 아이폰 X. 얼마 전 국내에도 정식 발매돼 한 번 더 뜨겁게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대화면과 휴대성을 동시에 충족한다는 것과 풀 스크린을 활용한 새로운 인터페이스가 의외로 편해서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만큼 비쌀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지만요. 얼마 전 아이폰 X용 첫 번째 케이스로 정품 가죽 케이스 '다크 오베르진' 컬러를 구매했었는데, 결국 한 개 더 구매하게 됐습니다. 애플 가죽 케이스를 대표하는 컬러 새들 브라운입니다. 고급스러운 보라색으로 특히 여성 사용자들이 좋아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크 오베르진 컬러에 대한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아이폰 X 가죽..
아이폰 X의 국내 정식 발매가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저는 직구로 조금 일찍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고 매우 만족 중입니다. 제가 느끼는 이 즐거움을 곧 많은 분들이 느끼게 되겠군요. 아이폰 5S부터 아이폰에는 줄곧 애플에서 출시한 가죽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놈들(?)이 케이스 장사까지 하는 것, 그리고 만만찮은 가격이 늘 불만스럽습니다만, 일체감은 역시나 써드파티 제조사들의 제품이 따라올 수 없기 때문에 결국 이 케이스를 구매하게 되더군요. 지난해 구매한 아이폰 7 플러스는 새로 나온 스톰 그레이 색상과 전통적인 새들 브라운 색상의 케이스 두 개로 1년을 버텼습니다. 올해도 새들 브라운 색상을 고민하던 중 흥미로운 새 색상 '다크 오베르진'이 눈에 들어와 구매했습니다. 국내 가격은 아이폰 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