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구매한 아이폰 15 프로 맥스를 일 년 더 쓰겠다는 생각으로 케이스를 구매했습니다. 애플에서 가죽 케이스를 발매했을 때는 선택에 고민이 없었는데 이제는 새 케이스를 고르는 것이 꽤나 고민되는 일이 됐습니다. 파인우븐 케이스를 몇 번 생각했지만 내구성에 상당한 문제가 있다는 평가를 들어서 결국 마음을 돌렸어요. 몇몇 업체의 가죽 케이스를 살펴본 뒤 제가 구매한 것은 중국산 제품입니다.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꽤나 평이 좋은 YMW 브랜드의 제품이며 신규가입 특가로 22000원에 구매했습니다. 케이스 선택에 세 가지 기준을 세웠는데 천연가죽 소재, 맥세이프 지원, 액션 버튼쪽 마감입니다. 이를 충족하면서 동시에 가격이 괜찮은 제품을 찾아 여기로 왔습니다. 노마드, 샌드마크, 케이스티파이 등의 유명 브랜드..
새 아이폰 샀으니 케이스부터 사야겠죠. 늘 애플 정품 가죽케이스를 사용하는 터라 이번에도 1순위는 애플 가죽 케이스로 결정했습니다. 다음은 컬러 선택. 이번 시즌 유독 마음에 드는 컬러가 많았습니다. 최종 후보는 골든 브라운과 다크 체리 그리고 세쿼이아 그린. 가장 좋아하는 새들 브라운 컬러가 출시되지 않은 것이 아쉽습니다. 골드 컬러 아이폰과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골든 브라운 컬러는 새들 브라운보다 밝고 채도가 높아서 제게는 좀 아쉽더군요. 보라색과 녹색은 둘 다 좋아하는 색이라 늘 고민합니다. 그래도 저는 역시 녹색. 금색과 녹색의 조화가 참 좋죠. 애플 정품 가죽 케이스의 가격은 75000원입니다. 몇 년 사이 많이 올랐네요. 아이폰 12 시리즈부터 채택된 맥세이프가 추가된 것이 좋은 핑계가 된..
애플 아이폰 7 플러스용 케이스를 구입했습니다. 물론 한 달 전 일입니다. 아이폰과 함께 주문한 정품 케이스였는데 아이폰 배송이 한달정도 늦어지면서 서랍에 있던 케이스가 이제야 빛을 보게 됐습니다. 그래서인지 한 달 된 케이스 상태 치고는 무척 깨끗하죠?아마 저만큼 새 아이폰을 기다렸을 것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애플은 아이폰 7, 7 플러스용 케이스를 발매했습니다. 기존과 같이 실리콘, 가죽 재질로 제작한 두 종류의 케이스는 전보다 조금 더 다양해진 색상으로 출시됐습니다.저는 정품 가죽 케이스의 핏감과 소재, 태닝되는 멋 등을 좋아해서 애플에서 직접 아이폰용 케이스를 출시한 이후, 아이폰 구매시 항상 정품 가죽 케이스를 함께 구매하고 있습니다. 5S와 6 플러스 때 그랬죠. 아이폰 5/5S 전용 애플 ..
아이폰 3G,3GS용 가죽케이스, 보노케이스의 EOS케이스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심플한 디자인을 좋아해서 케이스의 디자인에서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천연가죽 재질과 내부 벨벳재질의 만족도는 예전 아이팟터치 때 사용해 보았던 그 느낌 그대로라 고급스럽게 아이폰을 감싸줄 가죽케이스를 원하시는 분들께는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