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쓴 편지
하늘은 그림 같았고 바람은 음악 같았으며 우리는 영화 같았다 그대와 함께 바라본 그 날의 하늘은 오랫동안 서로를 기다린 우리에게 선물하는 수채화 한 점이었다 당신이 채우는 나의 시간, 우리의 계절은 매 순간 너무나도 특별하다 LEICA M8 + ELMARIT-M 28mm@ Gu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