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패션] 바스통(bastong) 302 니트 베스트 올리브 컬러 지름 후기
2018. 11. 5.
우연히 알게 된 이 브랜드에 요즘 푹 빠져 있습니다. 몇 년 전 런칭한 국내 브랜드인데 남성 패션 관련 커뮤니티를 통해 군더더기 없는 아이템을 좋은 품질로 만든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가을에 입을 왁스 재킷을 검색하다 바버, 벨스타프 대신 이 브랜드의 005번 재킷을 구매했고 한 달이 채 되지 않아 두 번째 구매를 했습니다. 가격이 만만치 않은 터라 자꾸 빠져드는 게 내심 두렵기도 합니다. 이 포스팅은 제가 직접 구매한 남성용 니트 베스트의 첫인상을 정리한 것입니다. http://bastong.co.kr/product/302/98/category/60/display/1/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302번 니트 베스트입니다. 숫자로 모델명을 대신하는 것이 이 브랜드의 특징인데, 연남동 스토어를 지나치다 쇼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