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충만 수유 브라질 숯불 바비큐 레스토랑 라 파밀리아(La Familia), 꽃보다 무한리필
2016. 1. 18.
"아... 고기만 먹고싶다" 먹을 것 없는 동네 수유, 그래서 동네서 밥 먹을 때가 드뭅니다. 그러던 중 지난 금요일, 동네 근처에 있는 레스토랑 '라 파밀리아'에 다녀 왔어요. 그야말로 '고기 파티'. 수유역 근처의 강북구청 사거리에 있는 높은 건물 11층에 위치해 뷰가 기대되는 곳입니다. 사실 저는 이 건물 12층 헬스장을 쭉 다녀서 낯이 익었어요. 하지만 이 식당 방문은 처음입니다. 몇년 전 한 번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는 해산물 뷔페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최근 새로 리뉴얼해 다른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죠. 흔히 볼 수 없는 브라질 숯불 바비큐 레스토랑입니다. 워낙 높이 있어서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 같아요. 역시나 11층의 높은 위치 덕분에 내려다 보는 뷰가 괜찮습니다. 종로나 강남의 고층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