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쓴 편지
빛나던 서울의 밤 @ 뚝섬SIGMA DP1
근처 마트에서 사 온 저녁거리와 함께 부딪히는 맥주 한 캔 폭염을 식히는 시원한 강바람에 함께 환호하며 마주보고 누워서 나눈 웃음과, 지금 생각해 보면 창피한 대화들 이런 게 행복이구나 행복합니다 :-) OLYMPUS E-M5 + m.Zuiko 12mm f2@ 뚝섬 유원지,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