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로 먹고 들어가는 낙성대 홍벽돌의 치즈 등갈비
2014. 8. 13.
'음식을 정말 사랑하는 것 같다' 라는 말을 부쩍 많이 듣고 있는 요즘 맛있는 점심을 찾아 오늘은 좀 멀리 다녀왔습니다. 요즘 여기저기 이게 유행이라죠? 치즈 등갈비 홍대 지나다 등갈비집 앞에 줄 서 있는 풍경도 얼마 전에 보았는데요, 유명한 곳 중 하나인 낙성대 홍벽돌을 찾았습니다. 큰 길가에 있어서 찾기가 쉬웠어요 영업시간은 AM12 부터 PM12 까지 제가 방문했던 한시에는 이미 점심 식사를 위해 찾으시는 분들로 실내가 떠들썩했어요. 반찬은 소박합니다 매운 등갈비가 주인공이라 그런지 매운 음식의 고통(?)을 잠재울 밑반찬들이 눈에 띄네요 자- 주인공 치즈 등갈비의 등장입니다~ 양념이 야무지게 된 등갈비와 이제 막 녹기 시작하는 치즈가 불판 위에서 그 어느 음식에서도 볼 수 없는 비쥬얼을 뽐내고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