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왔다 가는 것, 아니 네가 아니라 누구라도 상관없다. 흘러가는 물은 다시 알아 볼 수 없는 것처럼 이곳을 흘러가는 사람들도 그저 이 잔잔한 풍경 중의 하나일 뿐. 바다, 바람, 빛 모든 것들은 한순간도 같지 않지만 풍경은 한결같은 이 항구의 바다. 반응형 옵션 토글신고하기 구독하기빛으로 쓴 편지이웃 이 글은 (새창열림) 본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규칙 하에 배포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Creative Commons 라이선스를 확인하세요. 본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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