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3gs를 처음 받은 작년 요맘때쯤의 그 감동보다는 약간 덜하지만, 손에 쥘 때의 '단단함'과 '차가움'의 잘 만들어진 하드웨어는 3gs보다 더 맘에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레티나 디스플레이에 큰 감흥을 느끼지는 못하지만, 좀 더 빨라진 속도와 넉넉한 메모리, 무엇보다 기기적 완성도가 맘에 드는 기기입니다.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빛으로 쓴 편지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