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텍은 오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베가 시크릿 노트를 발표했습니다.갤럭시 노트를 연상시키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베가 시리즈 최초로 펜을 이용한 필기 입력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으로6인치 Full HD 디스플레이와 베가 LTE-A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인 후면 지문인식 기능, 무압축 FLAC 음원 재생 등현재 스마트폰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다양한 기능들을 한 제품에 모아놓은 것이 특징입니다. 오늘 다녀온 베가 시크릿 노트 발표회 풍경을 간단히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 [ 베가 시크릿 노트 ] - 5.9 인치 Natural IPS Pro 디스플레이- 1920 x 1080 Full HD 해상도- 퀄컴 스냅드래곤 800 프로세서 (2.3GHz 쿼드코어)- 3 GB 시스템 메모리- 1300만 화소 카메라- LT..
기존 LTE보다 약 2배의 속도로 요즘 한창 광고 중인 LTE-A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두 배 빠르다니 좋겠다는 생각부터 드는 것이 사실인데요, 8월부터 LTE-A 무선 통신이 상용화되면서 각 제조사의 전용 단말기 역시 하나씩 출시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삼성 갤럭시 S4 LTE-A,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LG G2와 베가 LTE-A가 출시되었는데요, 이 중 베가 LTE-A는 5.6인치 디스플레이의 '최대 스크린의 LTE-A 스마트폰'을 전면에 내세워 광고를 시작했습니다. 다양한 부가 기능과 편의성을 중시한(혹은 과도한) 커스텀 OS가 특징인 베가의 첫 LTE-A 스마트폰 '베가 LTE-A'의 첫인상을 간단히 포스팅 해 보겠습니다. 5.6인치 Natural IPS Pro L..
2013년 베가 no.6에 이어 두 번째로 발표한 베가에서 출시한 베가 아이언은 갤럭시 S4의 대항마로 가장 앞선 LCD 기술로 불리는 5인치 인셀 디스플레이, 스냅드래곤 쿼드 코어 프로세서와 2GB 메모리, 1300만 화소 카메라 등 최신 하이엔드 스마트폰의 기본 소양을 충실히 갖추면서 국내 스마트폰 중 최초로 일체형 금속 프레임을 채용한 새로운 스타일의 제품입니다. 이제 막 정식 판매를 시작하고, 눈에 띄는 디자인으로 예상보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베가 아이언의 첫인상을 함께 살펴 보고자 합니다. :) 제가 선택한 베가 아이언은 화이트 색상입니다. 발표회 때 본 두 제품 중 화이트 제품이 측면 실버 메탈 프레임과 더 잘 어울렸기 때문입니다. 본체 색상과 같이 상자도 화이트, 모델명은 IM-A870S..
아직까지는 '국내 한정'이란 말이 항상 앞에 붙지만 팬텍의 스마트폰 베가 시리즈는 끊임없는 변화를 시도하는 제품입니다. 세계 최고의 제조사와 힘겨운 대결을 하는 국내 모바일 시장에서 삼성, LG에 끌려가지 않기 위한 팬텍의 선택은 한 발 앞서 생각하는 전략으로 나타났고 모션 인식과 후면 터치패널 도입 등 새로운 시도들로 사용자들에게 다가왔습니다. 2013년 최대 크기 5.9인치 화면의 Full HD 스마트폰 베가 No.6로 야심차게 도전장을 내민 팬텍의 두 번째 카드는 '메탈'입니다. 휴대폰 테두리에 금속 재질을 채용해 높은 내구성과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갖춘 영원한 아름다움에 대한 갈망, 베가 아이언 발표회에 다녀왔습니다. 팬텍 R&D 센터에서 진행된 발표회는 베가 전속 모델인 이병헌씨의 등장으로 시작됐..
간단하면서도 간단하지 않은 스카이 새 안드로이드폰 Vega의 구동영상 및 사용소감이었습니다. 아이폰만 주목받던 더러운 세상(?)의 시선이 이제 점차 안드로이드로 옮겨가면서, 여러 회사들이 시장선점을 위해 야심차게 제품을 내놓는 시기인 만큼 제품마다 강력한 성능과 새로운 이슈로 유저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데요, 기존의 강력한 제조사들 사이에서 자신있게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팬텍의 ‘안드로이안’ 스마트폰 시리즈는 ‘어느 회사보다 시장의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겠다’는 발표회의 내용과 함께 실제 출시된 신제품 Vega에서도 시스템 최적화와 이용자 편의성에 대한 보완으로 ‘강력하면서도 사용하기 편한’ 스마트폰을 표방하고 있는 듯 합니다. 약 두시간정도 만져본 Vega에 대한 소감은 ‘예쁘게 생기고 생각보다 빠르고 ..
런칭쇼에서 만나 본 스카이 새 안드로이드폰 베가(Vega)의 간단한 구동영상 및 후기입니다. 동영상을 통해서 보시는 분들도 간접적으로나마 느끼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1Ghz 프로세서 때문이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 시스템 최적화가 잘 이루어졌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각 메뉴를 터치하고 스크롤하는 동작이 상당히 부드럽고 쾌적하게 느껴집니다. 지금 사용중인 아이폰 3Gs와 비교해도 거부감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쾌적한 수준까지 올라왔고, 아이폰과 비교해 안드로이드가 갖는 커스터마이징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다이얼 화면과 여러 폰트를 제공하고, 일반 피쳐폰과 비슷한 메뉴구성을 사용하여 처음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유저들도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게 배려한 점이 눈에 띕니다. 런칭쇼에서 만나본 Vega의 ..
스카이 안드로이드의 수장, 베가(Vega) 런칭쇼 참석기 2부 - 신제품 Vega 발표회 풍경
2010. 7. 21.
1편의 간단한 행사장 분위기 소개에 이어지는 본격적인 스카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Vega의 발표회 후기입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점은 '안드로이안의 세계'라는 이야기로 스카이 안드로이드폰에 공통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는 점이었습니다. 안드로이드 시스템에 대한 기대와 앞으로의 시장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 기획에 대한 부분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슈퍼 AMOLED나 기타 스펙들이 현존 최고는 아니지만, 시스템 최적화와 하드웨어적 스펙으로 보완할 수 없는 UI와 UX에 대한 고려가 이루어진 점을 제조사에서도 적극적으로 어필했고,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하는 스마트폰의 특성상 이런 점들이 하드웨어 스펙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남들과 다른 접근방식'으로 스마트..
스카이 안드로이드의 수장, 베가(Vega) 런칭쇼 참석기 1부 - 베가 및 스카이 PMP 간단 소감
2010. 7. 21.
시리우스에 이은 스카이의 새로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리우스 알파'로 알려졌던 Vega(베가)의 런칭쇼에 다녀왔습니다. 피쳐폰 시장에서 만년 3위에 머무르는 팬텍으로서는 이번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주도권 선점을 위해 총력을 다하는 것이 느껴질만큼, 스마트폰, 그 중에서도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사용한 안드로이드폰에 큰 기대를 갖고 있는 것을 행사 내내 볼 수 있었습니다. 다른 휴대폰보다 제품 기획에서부터 UI와 UX쪽에 대한 뚜렷한 인식과 제품에 대한 반영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서, 앞으로 스카이 스마트폰을 기대해 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런칭쇼였습니다. 위 후기는 1부로 전체적인 행사장 분위기와 함께 출시된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한 PMP제품인 '스카이 더 플레이어'와 '베가'에 대한 첫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