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일년만에 안드로이드로 돌아온 이유, 삼성 갤럭시 노트5 첫만남
2015. 10. 6.
"그동안 왜 참고 썼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이게 쓰기 편해" - 벌써 일년이 됐군요 - 간편하지만 재미없는 아이폰과 재미는 있지만 늘 아직 조금 덜 다듬어진듯한 인상을 줬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유독 스마트폰은 금방 질리는 저는 몇달에 한번씩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을 바꿔가며 만족하고 실망하기를 반복해왔습니다. 그러던 중에 지난해 구매한 아이폰 6플러스는 대화면/배터리를 모두 만족하는 최초의 아이폰으로 지난 일년간 큰 불만없이 사용했습니다. 제가 1년간 휴대폰을 사용한 것은 아마 처음이 아닐까 싶어요. 유일한 단점이었다면 들고 다니기 힘든 거대함과 곧 다음 아이폰이 나온다는 불안감(?) 정도였달까요. 그리고 우려대로(?) 얼마 전 새로운 아이폰 6s와 6s 플러스가 발표됐습니다. 동일한 디자인은 기대 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