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회색 위에 붉은 녹가루로 멋을 낸 그림 나도 점점 낡아가는지, 이런 낡은 느낌에 눈부터, 그리고 나중에는 마음까지 뺏기게 된다.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빛으로 쓴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