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쓴 편지
낡음과 새것이 몇 걸음마다 반복되는 동네 이런 저런 사람들이 참 많은 동네 자신을 혹은 누구를 위한 장식들도 아무렇게나 던져진 것들도 왠지 이게 살아있는 것 같아 재미있는 곳 며칠째 같은 장면과 사람들에 시간이 정지된 것처럼 보이지만 사람 사는 곳이 다 그렇듯 참 많이 붙잡기도 놓치기도 한 곳 연남동 Ricoh GRPositive Film m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