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쓴 편지
비의 계절, 그 사이 수줍게 살짝 속 살은 비춘 파란 여름 하늘 햇살만으로 행복해 질 수 있는 것이 비의 계절, 그 즐거움 Samsung NX1000 + 20-50mm@ 하늘공원, 서울
나 간절히 꿈 꾸며 약속하니 따가운 햇살 아래 그늘이 되어주고 다리 아플 땐 앉아 쉴 수 있는 터가 되며 비가 오면 대신 맞아주는 그렇게 항상 그대를 향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이제, 그대 혼자는 없어요 SAMSUNG NX20 + NX 30mm F2@ Gwach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