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의 새로운 마이크로포서드용 F1.7 줌렌즈 Leica DG Vario-Summilux 25-50mm f/1.7 ASPH. 발표
2021. 7. 9.
파나소닉에서 오랜만에 마이크로 포서드 포맷에 대응하는 렌즈를 발매했습니다. 파나소닉-라이카 브랜드로 발매된 렌즈로 25-50mm의 초점거리에 F1.7의 고정 조리개 값을 갖는 것이 장점입니다. 마이크로포서포맷의 단점인 심도 표현의 아쉬움을 채우면서 고정 조리개 값과 무단 조리개 조작 등 사진과 동영상 촬영에 모두 뛰어난 렌즈입니다. 시장의 중심이 풀프레임으로 이동했지만 동영상 촬영에서는 여전히 마이크로포서드와 APS-C 포맷의 장점이 분명한만큼 영상촬영용으로 인기를 끌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마이크로포서드 카메라가 살아남는 길이기도 하고요. 아래는 Leica DG Vario-Summilux 25-50mm f/1.7 ASPH. 렌즈의 주요 사양입니다. 11군 16매 초점 거리 25-50mm (35m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