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쓴 편지
멍하니 하늘을 보다가
멍하니 하늘을 보다가
2009. 8. 11.
저렇게 생긴 내 방 이불이 빨랫줄에 걸려있는 그림이었으면 좋겠다 숨막히는 여름이 그나마 주는 위안
Hello
Hello
2009. 8. 10.
숨막힐듯 더웠던 일요일 늦잠을 자고, 부쩍 길어버린 머리 손질이 힘들고 옷은 입자마자 땀에 젖어도 나서는 길에 이런 하늘이 펼쳐져 있으면 잠시나마 잊게 된다 그래도 빨리 가을이 오면 더 좋겠다
동심이 빛을 발하다
동심이 빛을 발하다
2008. 5. 26.
이렇게 무더운 날, 찌푸린 어른들의 주름 너머로 동심이 빛을 발하는 시간. 5월, 과천. EOS-1D with EF 24-70 L
홍대 "요기" 국수집
홍대 "요기" 국수집
2008. 5. 26.
홍대 놀러가면 더운날 꼭 한 번 가볼만한 곳. 식당 앞 좁은 길가에 차례로 줄 서 기다리다가 더 좁은 식당 안에서 이리저리 치이고 땀 뻘뻘 흘리며 먹는 저 열무 국수 맛은 일품! 5월, 홍대. EOS-1D with EF 24-70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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