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쓴 편지
매일 비가 내려 매일이 즐겁다.
올해는 조금 빨리 찾아온 듯한 장마철이에요, 비오는 걸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비가 너무 많이와서 다니기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이제 비오는 날 사진을 맘껏 찍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