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쓴 편지
강낭콩만한 코가 인상적이던 이 꼬마가 어느 새 서른 번 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참 많이 새롭고, 참 많이 감사한 하루 고맙습니다 6월 4일, 64번째 날우리는 이렇게 준비 된 운명이었던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