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의 밤을 밝힌 국제 거리 포장마차촌, 아부리 센베로 푸도(炙りせんべろ風土)
2017. 7. 8.
후쿠오카를 대표하는 문화로 야타이(屋台)를 꼽습니다. 하지만 우리들에게는 그리 특별하지 않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전국 어디에서나 흔하게 볼 수 있는 포장마차 풍경이니까요. 하지만 후쿠오카의 야타이 문화는 음식부터 술 그리고 퇴근 후와 휴일 풍경까지 후쿠오카의 밤을 떠올릴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입니다. 이 야타이 문화를 오키나와에서도 즐길 수 있는 스팟이 있어 관광객들한테 인기를 끌고 있다죠. 제법 큰 규모의 식당가를 포장마차가 몰려있는 거리처럼 꾸며 놓은 것이 눈길을 끕니다. http://www.okinawa-yatai.jp 오키나와의 대표적인 번화가인 나하 시 국제거리에 위치한 야타이 거리는 한국 관광객들에게 '오키나와 국제거리 포장마차촌'으로도 유명합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