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쓴 편지
너와 나 손과 손 마음과 마음 함께 한다는 건 기쁘거나 즐겁다는 말 따위로는 감히 표현할 수 없는 감동
자연은 언제나, 우리가 살아온 날만큼의 감동과 보아온 노을의 숫자만큼의 행복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