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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김성주

mistyfriday 2017. 1. 20. 17:05



1983년생.

바닥난 통장 잔고보다 고갈되고 있는 호기심이 더 걱정인 어른.


청춘은 나이가 아닌 걸음에 있다는 것을 믿습니다.

낯선 길을 걸을 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행복을 느낍니다.

함께 여행하고 싶어 글을 쓰고 사진을 찍습니다. 오늘도 어느 낯선 도시에서 숨가쁜 미소를 짓고 있을 것입니다.


지은 책으로는 《어쩌면 _할 지도》,《인생이 쓸 때, 모스크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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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어쩌면 _할 지도 (카멜북스, 2018)


바닥난 통장 잔고보다 고갈되고 있는 호기심이 더 걱정인 어른. 여행 에세이 작가 김성주를 이보다 더 잘 설명할 수 있는 표현이 있을까. 이 세상의 모든 김대리를 대신해 사표를 던지고 러시아로 떠났던 김대리가 이번에는 자신만의 세계 지도를 가지고 나타났다. 책 《어쩌면 할 지도》는 일주일 동안 하루에 한 도시씩 배를 타고 여행을 하며 마주했던 공간과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어쩌면 할 지도》는 남들이 가리키는 방향에서 벗어나 조금 멀리 돌아가면서 발견하는 모든 길은 ‘나’라는 사람의 ‘지도’가 된다고 말한다. 꿋꿋이 나만의 길을 걸어가는 이 모든 과정은 결국 나라는 사람을 여행하고 나라는 지도를 그려나가는 일, 즉 '내 인생'이 된다. 열다섯 개의 도시 속 아름다운 장면을 통해 진짜 나를 발견하길 기원한다.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98599492&orderClick=LEA&Kc=




책소개 - 인생이 쓸 때, 모스크바 (예담, 2016)


《인생이 쓸 때, 모스크바》는 다음카카오의 작가 플랫폼 브런치에서 연재된 ‘미친 여행 in 모스크바’를 도서로 엮은 책이다. 아무런 준비도 없이 떠난 모스크바에서 겪게 되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아름다운 사진과 함께 소개한 저자의 연재는, ‘너무 춥고 왠지 위험할 것 같은’ 모스크바에 대한 오해를 해소하며 큰 호응을 얻었고, 제1회 카카오 브런치북 프로젝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 책은 ‘겨울 여행지’로서의 러시아의 강렬하고 아름다운 면면을 소개한다. 또한 기존의 연재물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에피소드와 여행 전에 알아둬야 할 필수 팁을 추가 수록하여 친절한 여행 안내서로 재탄생했다. 또한 멀게만 느껴졌던 러시아라는 나라를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59130900&orderClick=LAH&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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